대지의 생태적 풍요로움과 무역의 연결고리를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잉걸불 바람님, 반갑습니다!
우간다 커피에 이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누비라의 구르메 바닐라빈을 통해 시장에 증명하고자 하는 차별화된 가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오크통 럼과 버터, 다크 카카오'가 빚어내는 압도적인 향미 스펙트럼:
시중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가 가볍고 플로럴한 단향을 지녔다면, 적도 고지대의 비옥한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우간다 바닐라는 묵직하고 원초적인 깊이가 독보적입니다. 잘 숙성된 다크 럼과 모닥불의 은은한 스모키함, 농밀한 건무화과 톤이 층층이 감돌아, 고온에서 구워내는 제과나 유지방이 풍부한 크림 베이스에서 뼈대가 흔들리지 않는 웅장한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30~35% 수분율과 직수출 파이프라인의 신선도:
여러 유통 단계를 거치며 유통 과정에서 메말라버린 빈이 아니라, 함께 올려드린 사진처럼 표면에 천연 에센셜 오일이 감돌고 손가락에 감아도 부러지지 않는 최상급 구르메 빈만을 선별합니다. 수확 직후 정밀 큐어링을 거쳐 산지에서 항공 직송으로 곧장 연결되기에 바이어들은 산지의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빽빽한 바닐라 캐비어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습니다.
흙과 태양, 그리고 농부들의 수개월에 걸친 수작업이 만들어낸 이 정직한 향미의 무게감을 함께 기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