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붉은 토양과 열대 비바람 속에서 자라난 작물의 생명력을 기록으로 살피는 흙내음입니다.
우간다 커피개발청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미세한 결점두까지 손끝으로 직접 솎아내신다는 이야기를 피드에서 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공 현장에서 수분율을 맞추려 쉼 없이 생두를 살피는 땀방울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10월의 볕 아래에서도 한 톨의 결점 없는 생두를 위해 묵묵히 쏟으시는 정성이 결국 바다 너머 바이어들에게 가장 확실한 품질의 증명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공 현장의 치열함으로 신뢰를 빚어내는 누비라의 우간다 커피 수출 여정을 온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